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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10회에서
역대 최악의 미제사건 '개구리 소년 사건'을 조명
사건정리
날짜 : 1991년 3월 26일
위치 : 대구 달서구 와룡산
결과 :2002년 9월 26일 와룡산 세방골 중턱 등산객 신고로 실종자 유골발견
사망 :5명
사건만료 2006년 3월 공소시효 만료
아이들이 와룡산에 도롱뇽 알을 잡으러 간다며
와룡산으로 향하였고 저녁 늦게 돌아오지 않았고
가족들과 경찰들이 와룡산 일대를 뒤졌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33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범인을 잡지 못했고
가장 미스터리한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2002년 9월11년 6개월이 지난 후
도토리를 주우러 간 등산객에 의해
5명의 유골이 와룡산에서 발견
유골 발견지점은
와룡산에서 꽤 떨어진 군부대 사격장과 가까운 곳
경찰은 조난을 당했거나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법의학자는 둔기로 맞거나 타살이라고 주장하였다.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범인은?
1. 오랫동안 와룡산 근처에서 생활한 사람
2.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공구 사용하는데 익숙한 사람
네이트판 버니어캘리퍼스
2022년 네이트판에서
나는 개구리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
라는 글이 화제였으며
범행도구가 버니어캘리퍼이고 당시 사건의 범인들은
인근학교 근처 불량학생이라고
글을 올렸다.
경찰에 말에 따르면 이런 제보가 많아 5개월가량 불량학생 행적조사를 했으나
진범을 찾기도 힘들고, 아직도 살해도구가 결론지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진범은 아직도 알 수 없는 미제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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