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소윤, 오타루에서 만난 이상형 코우키와의 데이트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등장한 일본 청년 코우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우키는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에서 배우 정웅인의 딸 소윤과 우연히 만난 훈훈한 외모의 청년으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첫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키 187cm의 훤칠한 외모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연상시키는 비주얼,

게다가 소윤에게 “뉴진스 해린을 닮았다”는 말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며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두 사람은 유리공예 체험을 함께하며 빠르게 가까워졌고, 이후 코우키는 “남자친구로 어떠냐”는 돌직구 고백까지 전했습니다.

 

소윤은 “손이 예뻐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아버지 정웅인의 질투 섞인 반응은 또 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SNS 아이디를 교환하며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우키는 “4월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 밝혀 향후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